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고수 초능력자  아무리 다쳐도 죽지 않는 순수청년






맑은 눈동자를 앞세운 선량한 외모, 하면 고수를 앞지를 배우는 많지 않아 보인다. 영화 ‘초능력자’에서도 그는 아무리 다쳐도 죽지 않는 초능력을 지녔지만 이를 알지 못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순수청년 규남을 연기한다. 외국인 배우 2명과 삼인조로 보여주는, 다소 어수룩하면서도 좌충우돌하는 캐릭터가 꽤 잘 어울린다. 악한 초인 역 강동원과의 호흡도 괜찮지만, 스토리의 밀도가 좀 더 높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강하다. TV에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백만장자의 첫사랑’ 등으로 승률이 높았지만 충무로에선 저조했던 징크스를 깰지 관심거리다. 김민석 감독의 데뷔작.

● 댄젤 워싱턴  언스토퍼블  유독 화물 실은 폭주 기관차를 세워라





오스카상 수상 배우는 어디가 달라도 다른 걸까. 킬링타임용 재난 블록버스터에 출연해도 무게를 잡아주니 말이다. ‘언스토퍼블’에서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로 출연한 댄젤 워싱턴 얘기다. 숱한 출연작을 통해 강철 같은 의지부터 따뜻한 인간애까지 다양한 감정의 폭을 선보여온 그가 ‘스타 트렉’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 크리스 파인과 만났다. 유독성 화물을 실은 무인 화물열차 777호가 정비공의 실수로 프랭크가 모는 기관차와 같은 선로를 달리게 되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진다. 기관사들은 목숨을 내걸고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된다. 테러범의 위협에 놓인 지하철 얘기를 다룬 ‘펠햄 123’의 토니 스콧 감독.

대중음악·재즈

● 이적  13, 14일 콘서트  2시간 만에 3500석 모두 매진 ‘티켓 파워’






가수 이적이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이적 2010 투어-그대랑’ 콘서트를 연다. 이적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안양·대구·창원·부산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달 30일 정규 4집 앨범 ‘사랑’을 발매한 이적은 ‘빨래’ ‘그대랑’ 등 신곡은 물론 ‘다행이다’ 등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울 콘서트는 예매가 시작된 지 2시간 만에 3500석이 모두 팔리면서 이적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서울 티켓이 매진되면서 팬들이 지방 공연에 몰리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4집 앨범 수록곡은 물론 이적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수전 보일  2집 앨범 ‘더 기프트’  따스한 멜로디의 크리스마스 캐럴





‘기적의 여인’ 수전 보일(Susan Boyle)이 두 번째 앨범 ‘더 기프트(The gift)’를 발매했다. ‘오, 홀리 나이트(Oh, Holy Night)’ ‘더 퍼스트 노엘(The First Noel)’ 등 크리스마스 캐럴 10곡을 담았다. 크리스마스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들을 수 있는 따스한 멜로디로 가득한 음반이다. 그는 한국의 ‘슈퍼스타K 2’와 비슷한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로 데뷔했다. 47세 노처녀에서 스타로 변신한 그는 지난해 말 데뷔 앨범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을 500만 장 이상 판매하며 순식간에 세계적인 가수로 떠올랐다.

클래식

● 길 샤함  13일 연주회  한국과 인연 깊은 바이올리니스트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한 길 샤함이 내한한다.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와 함께 멘델스존 협주곡을 들려준다. 낭만시대 음악의 정통성 있는 해석과 명쾌한 연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바이올리니스트다. 그래미, 디아파종 도르,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등을 수상한 앨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국과의 인연도 각별하다. 줄리아드 음대 재학 시절 한국인 강효 교수에게 배웠으며, 그 인연으로 실내악단 세종 솔로이스츠 멤버로 활동했다. 다양한 악기들과 함께 앙상블을 이루는 연주자이기도 하다. 함께 내한하는 RCO는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리카르도 샤이 등 지휘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세계 정상급에 올라선 교향악단이다. 6대 상임지휘자인 얀손스는 브람스 마지막 교향곡을 들려준다. 길 샤함과 연주 하루 전엔 협연자 없이 오케스트라만 무대에 선다.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6만~42만원. 02-6303-7700.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