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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의 ‘인문학 향기’ 축제로 뜬다





평생학습도시 명성 이어 오늘부터 다양한 행사



왜관읍 석전리에 자리잡은 교육문화회관. 이곳에 인문학도서관·인문학전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이 5일부터 이틀 동안 교육문화회관에서 처음으로 인문학축제를 연다. ‘인문학 도시’도 선포한다.



 대학이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개최하는 인문학축제여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제는 ‘평생학습도시 칠곡! 인문학으로 소통하다’.



 행사를 주관하는 칠곡군 이경숙 교육문화회관장은 “그동안 열어 온 평생학습축제를 경북대 등 지역 대학 인문학자들이 참여해 인문학으로 초점을 맞췄다”며 “군민은 물론 누구에게나 축제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2004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전국에서 평생학습이 가장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들어 왔다.



지자체 공무원과 교육 관계자 등 연간 800여 명이 칠곡군을 찾아 학점은행제 칠곡평생학습대학 등을 벤치마킹할 정도다.



 칠곡군은 올 들어 평생학습에 인문학을 접목해 왔다. 주제별 인문학 강좌와 인문학 여행, 찾아가는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또 평생학습 인문학관을 새로 지어 인문학도서관·인문학전시관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는 ‘인문학 포럼’을 비롯해 ‘영화로 인문학하기’ ‘인문학 여행’ ‘성인문해 백일장’ ‘인문학 독서골든벨’ 등이 마련됐다.



 ‘인문학 포럼’은 칠곡군이 도시 브랜드로 육성할 ‘호국·평화’ ‘천주교’ ‘인문학’ 등이 지역에 미치는 의미 등을 놓고 석학들이 벌이는 토론이다. ‘영화로 인문학하기’는 배우 문소리가 자신의 영화 ‘오아시스’를 소개하고 진솔한 영화 이야기를 들려 준다. 또 ‘인문학 골든벨’은 『박씨전』『어린왕자』『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신화』 등 3권의 내용으로 주민 골든벨을 진행한다.



송의호 기자



인문학축제는…



▶5일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인문학 포럼



-도립국악단 공연



-영화로 인문학하기(영화 ‘오아시스’ 관람)



▶6일



-인문학 여행(전쟁 60년의 흔적, 가산산성)



-성인문해교육 백일장(100명 참가)



-인문학 독서골든벨(중·고생, 주민 등 200명)



-철학인문창작극 공연 ‘퇴계와 고봉의 아름다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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