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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가던 남이섬 줄 타고도 들어간다





‘집-와이어’ 내일부터 운영





배 대신 공중에 설치된 줄을 타고 북한강 남이섬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가평군은 5일 ‘가평 집-와이어(Zip-wire·사진)’ 준공식을 열고 6일 운영에 들어간다. 집-와이어는 계곡과 계곡 또는 나무와 나무, 기둥과 기둥을 쇠줄(와이어)로 연결한 뒤 도르래를 타고 활강하는 시설이다. 가평군·경기관광공사·㈜남이섬은 35억원을 들여 가평읍 달전리선착장에 설치된 80m 높이의 타워를 중심으로 자라섬까지 645m, 남이섬까지 940m 총 1585m 구간을 쇠줄로 연결했다.



 집-와이어를 이용하면 쇠줄에 매달린 의자 형태의 기구를 타고 시속 60∼80㎞로 1분 만에 섬에 도착할 수 있다. 북한강 가운데 자리잡은 남이섬은 현재 달전리선착장에서 5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며, 자라섬은 달전리에서 다리로 연결돼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에는 일본 관광객을 비롯해 연간 21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다. 자라섬은 28만3000㎡ 규모의 캠핑장에 캐러밴 사이트 105곳과 오토캠핑 사이트 191곳이 설치된 캠핑 명소다. 이진용 가평군수는 “자라섬∼경춘선 달전리 신역사 주변∼남이섬으로 이어지는 삼각벨트를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북한강 르네상스’ 사업을 이 시설과 연계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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