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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LG전자 등 4곳 새로 참여

서울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에 LG전자 등 4개사가 새로 참여한다. 그러나 대형 건설사들은 참여를 보류했고, 투자유치액도 목표치에 미치지 못해 자금 모집은 내년 1월까지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투자유치액 목표치 못 미쳐 내년 1월까지 기간 연장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LG전자·화성산업·귀뚜라미그룹·김앤드이 등 4개 회사가 총 105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회사 측의 목표액인 4750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LG전자가 350억원을 지급보증키로 했고, 이어 화성산업(300억원)·귀뚜라미그룹(200억원)·김앤드이(200억원) 순이다. 이들 기업은 지급보증금액의 7.5배에 이르는 공사 물량을 확보하게 된다.



 그러나 건설사의 참여가 부진해 추가 투자자 모집이 사실상 실패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건설사들이 올 연말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지급보증이 부채로 잡히는 점을 고려해 내년 1월로 참여 시기를 미뤄달라는 요청을 해왔다”며 “20대 대형 건설사 3곳을 포함해 7~8개 건설업체의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역세권개발은 지난달 말 아부다비에서 진행한 첫 해외 투자설명회를 통해 현지의 초대형 투자회사와 최소 100억 달러 규모의 이슬람 부동산펀드를 조성해 오피스빌딩이나 상업시설에 대한 자산 선매각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중순께 싱가포르와 홍콩에서도 기업설명회(IR)를 열기로 했다.



함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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