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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국제민중대회 교내 개최 불허

서강대가 학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국제민중회의에 대한 장소 사용을 불허키로 했다.



7~10일 열릴 G20 비판 행사

 서강대 관계자는 “7~10일 열리기로 했던 서울국제민중회의의 교내 개최를 불허키로 하고 관련 내용을 주최 측에 통보했다”고 3일 말했다. 그는 “일본 조치대와의 교류전 등으로 인해 공간이 여의치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당초 서강대는 지난주 사회과학연구소를 통해 장소 사용 허가 요청이 들어오자 이를 허가한 바 있다.



 G20대응민중행동 주최로 열리는 서울국제민중회의는 전 세계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금융규제·기후변화·FTA(자유무역협정) 등 17개 분야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행사다. G20대응민중행동은 민주노총·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 80여 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들은 “신자유주의 금융 세계화에 반대하며 대안적 세계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G20 행사를 감시하고 비판하겠다”며 지난 9월 출범했다. 이에 대해 G20대응민중행동 측은 “전 세계 20여 개국의 시민활동가 300여 명을 초청한 국제행사인데 개최를 나흘 앞두고 갑자기 불허 통보를 받았다. 황당하다”고 밝혔다.  



정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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