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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시동

경남 산청군이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월내 공원계획 변경 신청서 내기로
중산리 관광단지~제석봉 5.4㎞에

 산청군은 “이달 중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지리산 국립공원계획 변경 신청서를 환경부에 내겠다”고 2일 밝혔다. 공원계획 변경 승인 뒤 환경영향평가·설계 등을 거쳐 2014년 케이블카를 완공하기 위해서다.



 지리산 케이블카는 시천면 중산리 관광단지에서 제석봉에 이르는 5.4㎞에 중간지주 10개 또는 18개를 설치, 8인승 곤돌라 60대를 순환식(초속 5m, 편도 18분 소요)으로 운행하는 것으로 돼 있다.



 군은 지리산 환경훼손을 막기 위해 상부 정류장을 폐쇄형으로 짓고 하부 정류장은 중산관광지 내에 설치하기로 했다. 또 중간지주 설치 때는 헬기로 자재를 운반하기로 했다. 군은 4일 오후 2시 신안면 하정리 강변 둔치에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군민 결의대회’도 연다. 대회에는 케이블카 설치 추진위원장인 이강두 전 국회의원, 공동집행위원장인 이재근 산청군수와 오동현 의회의장,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한다.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군민 의지를 대외에 알리려는 것이다.



 오무세 산청군 케이블카 담당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때 연간 85만~120만 명이 이용하면서 연간 42억 원의 순이익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며 사업 타당성을 강조했다.



 한편 10월 1일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가 한층 완화됐으며, 환경부는 지난달 25일 국립공원 한곳당 최대 2개 노선의 케이블카 설치 허용 방침을 밝힌바 있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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