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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내가 물건 하나 살 때마다 지구가 멍들고 있다면 …









미래를 여는 소비

안젤라

로이스턴 지음

김종덕 편역

다섯수레, 144쪽

1만2000원




현대사회의 청소년들은 어려서부터 소비에 물든다.



미국 10대 소녀 중 99%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으로 쇼핑을 꼽을 정도다.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상 이변으로 인한 천재지변을 부르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을 무절제한 소비에서 찾는다. 기업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값싼 물건을 만들기 위해 지구 곳곳에서 원료를 구하고, 그걸 임금이 싼 가난한 나라로 옮겨 상품을 제작하고 유통한다.



 그 복잡한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등 지구 온난화 물질이 엄청나게 배출된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푸드 마일리지’ ‘공정 무역’ 등 대량생산과 소비에 맞서는 움직임을 소개하면서 현명한 소비자가 지구를 살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편역자는 한국의 통계와 사례를 보태 내용을 더 충실하게 만들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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