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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核미사일 50기, 1시간동안 통신두절

미국 본토에 배치된 핵미사일 50기가 한 시간 가까이 통신이 두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와이오밍 주의 워런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니트맨3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50기 가운데 50기가 늘 유지돼야 하는 발사통제센터와의 통신 연결이 끊겼다. 미 공군은 26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핵미사일과의 통신이 정상화될 때까지 1시간 가까이 걸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CNN은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하 통신케이블에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즉각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에게 사고 소식을 보고했으나 군 통수권자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오전에야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미 언론은 보도했다. 군 당국은 통신 두절 사고가 일어나자 핵무기 안전을 위해 비상사태 행동계획을 가동했으며 감시병을 핵미사일이 보관된 지하저장고로 보내 핵미사일이 안전한 상태인지를 일일이 점검했다.



토드 비시언 공군 대변인은 “핵미사일과 통제센터 간 통신이 끊어졌으나 사고 당시 핵미사일 발사 능력을 상실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룸 jd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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