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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미니 재·보선] 텃밭 광주서 … 민주당 3위 충격

손학규도 유시민도 졌다 … 광주 서구청장 무소속 당선



의령군수는 한나라 당선
무소속에 3연속 패배 설욕

전국 6곳에서 치러진 10·27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후보를 낸 네 곳 모두에서 이겼다. 민주당은 두 곳 중 한 곳에서만 승리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이 유세전을 벌여 ‘손학규-유시민 대결’로 불렸던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선 ‘제3자’인 무소속 김종식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은 "미니 선거지만 국민이 주신 뜻이 크다”고 말했다. 경남 의령군수 선거에선 한나라당 김채용 후보가 승리, 무소속 후보들에게 3연속 패배했던 한나라당의 연패 사슬을 끊었다.









김종식 당선자, 김채용 당선자(왼쪽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없어 ‘미니 선거’로 불린 10·27 재·보선 성적표가 나왔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 간의 대리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광주 서구청장 선거는 제3자의 승리로 끝났다. 전 서구청장을 지낸 무소속 김종식 후보(37.9%)가 비민주 야4당 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서대석 후보(35.4%)를 간발의 차로 꺾었다. 민주당 김선옥 후보는 24%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달리는 말에 주시는 아픈 채찍으로 알겠다”며 “민주당이 더 빨리 더 많이 변화해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로 듣고 신중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당에선 그러나 “후보들 모두 민주당에 뿌리를 두고 있는 분들”(당 핵심 관계자)이란 말도 나왔다. 민주당은 그나마 전남 곡성군의원 선거에서 당선자를 내 간신히 체면치레를 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웃었다. 경남 의령군수 선거에서 한나라당 김채용 후보가 43.2%를 득표, 무소속 오영호·서은태 후보를 제쳤다. 무소속 후보들간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아 낙승을 예상했으나 투표율이 재·보선 치곤 이례적으로 높은 70.9%를 기록, 한때 긴장했었다. 이 지역은 3연속으로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지역이기도 하다. 한나라당은 경남 도의원 선거 한 곳과 부산 사상구의원 선거 두 곳에서 모두 이겼다. 후보를 낸 4곳 모두에서 승리했다. 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30.9% .



선승혜 기자






10·27 재·보선 당선자



▶광주 서구청장 김종식(무소속)



▶경남 의령군수 김채용(한나라당)



▶경남 도의원 변현성(한나라당·거창 제2선거구)



▶ 부산 사상구의원 황성일(한나라당·나 선거구)



양두영(한나라당·라 선거구)



▶전남 곡성군의원 조상래(민주당·가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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