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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인물] 국방위 국감 ‘금메달감’ 해병대 장교 출신 신학용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학용(사진) 의원은 같은 당 박지원 원내대표로부터 “국정감사 금메달감”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4일 열린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천안함 사고 당일 북한 연어급 잠수정이 작전에 나섰다는 사실이 천안함에도 전파됐는데도 군 당국이 대응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지적했기 때문이다. 신 의원은 올해 4월 군이 문자정보망을 운용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교신 내용을 입수했다. 그 후 6개월에 걸쳐 교신 내용을 모두 분석했다고 한다.

 신 의원의 지적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이라는 뚜렷한 증거가 없다”는 민주당의 입장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는 한 언론사가 민주당 원내대표단 10명을 상대로 ‘국감에서 가장 돋보인 의원’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8표를 얻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해병대 장교 출신인 신 의원은 6년 가까이 정무위에서 활동했지만 국방위로 옮기고 나서 처음 치른 국감에서 ‘국방통’이란 얘기를 들었다.

강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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