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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인물] “감사 준비 잘해줘 고맙다” ‘국감 AS’ 챙기는 김선동





지난 22일 한 피감기관장이 전화를 한 통 받았다. 방금 끝난 국정감사와 관련해 국회의원으로부터 “감사받느라 수고하셨다. 준비 잘해 주셔서 고맙다”는 내용이었다. 전화를 건 사람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한나라당 김선동(사진) 의원이었다.

 김 의원은 이처럼 국감 이후를 더 챙기는 흔치 않은 의원이다.

 대표적인 게 서민 맞벌이 부부의 아동 보호를 위한 초등생 돌봄교실 문제다. 그는 전국에 50여 개(0.8%)밖에 안 된다며 교과부, 시·도 교육청을 상대로 국감 이후에도 끈질기게 촉구했다. 그 결과 지난주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내년에 돌봄교실을 전국 1000개로 확대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해 선정한 ‘학생안전강화학교’에서 정작 조두순·김수철 사건이 발생한 학교들이 빠진 사실을 밝혀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에게서 “반드시 시정하겠다”는 약속도 받아 냈다.

정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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