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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지구촌 호랑이 수난극





인도 중부의 반다브가르 호랑이 보호구역. 전세계 관광객이 몰려들지만 이로 인해 정작 호랑이들의 먹이 사냥은 갈수록 힘겨워진다. 세 마리 새끼를 키우는 어미 호랑이 조르조라는 먹이를 찾아 헤매다 보호구역을 벗어난다. 주민과 호랑이 사이에 생존을 건 마찰이 발생하고, 조르조라는 밀렵꾼이 설치한 덫에 다리를 다친다. 게다가 새끼 막내마저 그들 손에 사라지게 된다.

 멸종 위기에 이른 세계의 호랑이들의 실상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온다. 25, 26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호랑이 수난사’ 2부작이다. 인도의 반다브가르 보호구역과 태국에서 10개월간 취재를 통해 호랑이들이 왜 수난 당하고 어떻게 유통돼 도시까지 팔려오는지 그 과정을 추적했다. 한국에서 사라진 시베리아(아무르) 호랑이의 비극이 그대로 적용되는 벵골호랑이의 실상도 고발한다. 지난해 ‘말라위-물의 전쟁’ 편으로 한국 PD대상을 수상한 자연다큐 전문가 박환성 PD의 작품이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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