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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후반에만 17점, KT엔 해결사 박상오 있다

KT가 전반 9점 차를 뒤집고 오리온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2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오리온스를 83-73으로 이겼다. KT는 이날 모비스를 잡은 전자랜드와 함께 3승1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가 됐다. 전반까지 KT는 오리온스에 37-46으로 끌려갔다. KT는 조성민이 국가대표에 차출됐고, 포워드 김도수가 부상으로 빠져 공백이 컸다.



오리온스전 9점 차 뒤집기
전자랜드와 공동 선두

KT의 해결사는 박상오(24점·5리바운드)였다. 박상오는 2007년 데뷔한 이후 경기당 평균 한 자릿수 득점만을 올리는 식스맨이었지만 지난 시즌 전창진 감독이 부임한 이후 서서히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포워드 군단’으로 불릴 만큼 포워드 자원이 많은 KT에서 저돌적인 공격과 이타적인 플레이로 이름을 알렸다.



 박상오는 후반에만 17점을 몰아 넣으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특히 3쿼터에는 오리온스 포워드들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골밑 득점을 쌓았다. 조성원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박상오는 슛을 넣지 못하면 몸싸움으로 파울이라도 얻어내는 투지가 돋보인다”고 칭찬했다. 박상오는 “우리 팀은 여름 내내 지옥 훈련을 했다. 체력에 자신이 있었기에 후반에 뒤집을 거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울산에서 모비스를 87-68로 이기고 개막전 패배 뒤 3연승을 달렸다.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전적(21일)



▶대구 오리온스(1승2패) 73-83 KT(3승1패)



▶울산 모비스(1승2패) 68-87 전자랜드(3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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