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땅에선 스피드업 F1 축제, 바다엔 요트·카누 물결





22~24일 경주대회 맞춰 목포·영암서 다양한 행사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대회 관계자들이 트랙을 점검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첫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22~24일)에 맞춰 다양한 축하 행사들이 펼쳐진다.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F1 경주장과 가까운 곳에서 요트대회와 카누대회도 열린다.



 F1조직위원회는 20일 시작한 2010 F1 Speed-up Festival(스피드업 축제)을 24일까지 계속한다. 경주장 인근 목포 평화광장에서 레이싱 카와 클래식 카, 슈퍼 카 등을 전시한다. 또 피트 스톱(Pit Stop)을 설치, 경주차의 타이어들을 신속하게 교체하는 것을 보여준다. F1과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 참가 선수·머신(경주차)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도 운영한다.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 레이싱 걸들과 포토 타임, 레이싱 카의 드리프트 시범, 카트 레이싱 등이 진행된다.



 특집 콘서트도 24일까지 매일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나르샤·럼블피쉬·VOS·원투·시크릿·수퍼키드·김태우·DJ DOC 등 인기 가수와 그룹들이 출연한다. 또 서울 홍익대 일대 클럽의 유명 DJ가 진행하는 레이브 파티가 새벽 4시까지 이어진다.



 특히 23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평화광장을 출발해 9호 광장과 유달경기장 등을 거쳐 돌아오는 11.8㎞ 코스에서 카 퍼레이드를 한다. 퍼레이드에는 람보르기니·페라리·포르쉐·스피라 등 명차라면 내로라하는 자동차 200여 대가 참가해 장관을 연출한다.









전남 영암 F1 경주장 입구에 대형 꽃탑이 들어서는 등 개막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연합뉴스]



 F1 경주장에선 23일 예선, 24일 결승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공군 항공기 T-50 8대의 에어 쇼와 CH-47 헬기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그리고 어가 행렬, 강강술래, 태권도 및 검무 시범, 비보이 공연 등을 한다. 또 경기 중간 휴식시간과 경기 종료 후 ‘내귀에 도청장치’ ‘다이너마이트’ ‘스팟라이트’ 등의 록 페스티벌과 가수 김종국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박종문 F1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F1대회에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함으로써 경기장 안팎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F1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바다에선 요트대회, 영산호에선 카누대회=영암에서 F1 머신들이 속도 경쟁을 하는 22~24일 목포~제주 바다에서는 국제요트레이스가 벌어진다. 이 대회에는 12개국에서 40여 척의 요트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내항 경기의 경우 목포 평화광장 앞에서는 22일과 23일 모두 5차례 레이스를 한다. 평화광장에서 F1대회 축하 행사와 요트 레이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산지항에서는 24일 1차례 내항 경기를 한다.



 외양 경기는 요트 25척이 23일 목포 외달도 부근에서 출발, 해남반도와 추자도를 거쳐 제주도 산지항에 도착한다. 155㎞를 약 20시간 동안 항해하기 때문에 고난도 기술과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는 경기다. 요트 승선 체험 행사와 요트 사진 및 관련 장비 전시회도 한다. 문의: 061-469-1330



 22일 1차 내항 경기 후 목포 요트마리나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김부일 제주도 환경부지사, 정종득 목포시장, 이승훈 대불대 총장 등이 참석한다.



 최미순 대회조직위원장(대불대 산학협력단장)은 “목포~제주 요트 레이스를 정례화하면 서남해권과 제주권을 하나로 묶는 마리나 벨트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목포 영산강 하구둑 부근 카누경기장에서 2010 전국 어울림 카누대회가 개최된다. 씨카약(500m, 2000m)과 래프팅(7인 혼성)에 모두 1000여 명이 참가한다. 문의: 061-286-5540



 한편 양식의 맨 아래광주비엔날레재단은 22~24일 F1 관람권을 가지고 비엔날레 전시관을 방문하는 사람과 F1대회 관계자들에게 입장료를 70% 할인해 준다. 전남도내 26개 골프장도 F1 관람권 소지자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이용료를 10~20% 깎아준다.  



이해석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