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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에 투자’ 럭셔리 펀드 수익률도 명품





올 25.7% … 테마펀드 중 수익률 톱





고급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 투자하는 일명 럭셔리 펀드가 ‘럭셔리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세계 경기가 회복되면서 금과 농산물 펀드에 버금가는 수익률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연초 이후 수익률만 25.7%에 달해 같은 기간 해외 테마펀드의 평균수익률(10%)을 훌쩍 앞섰다. 럭셔리 펀드는 패션 잡화와 관련한 고급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특히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그동안 위축됐던 고급 제품 관련 기업의 실적도 개선됐다. 덕분에 펀드 수익률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럭셔리 펀드의 수익률 고공행진에는 ‘애플 효과’도 가세했다. 정보기술(IT) 업체인 애플의 주가는 8월 말 이후 30%나 올랐다. 그 덕에 전체 펀드에서 애플이 8.79%를 차지하는 ‘한국투자럭셔리’ 펀드의 3개월 수익률은 22.19%를 기록했다. 애플과 같은 IT업체를 편입하는 등 같은 럭셔리 펀드라도 운용 대상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 글로벌 럭셔리’ 펀드는 고급제품 회사뿐만 아니라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운용사인 ‘노던 트러스트’도 투자 대상에 포함시켰다.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는 비자와 구글 등에도 투자하고 있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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