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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조직은 젊어져야”

이건희(얼굴) 삼성전자 회장이 12일 삼성의 연말 인사 및 조직 변화 구상에 대해 “어느 시대건 조직은 젊어져야 한다. 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전용기편으로 멕시코 출장 길에 오르기 전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연말 인사 구상 밝혀

이에 따라 최근 몇 년간 연말 인사에서 대규모 인사를 해온 삼성이 올 연말 또 한 차례 큰 폭의 세대교체성 인사를 단행할지 주목된다. 이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의 사장 승진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창조경영을 위해 조직문화가 젊어져야 한다는 것이 이 회장의 평소 지론이며, 최근 삼성은 조직 문화를 젊게 가져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젊은 조직문화’가 연말 인사 및 조직 쇄신의 키워드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최근 원화 가치 상승 국면 속에서 내년 경기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그걸 알면 정말 돈을 벌 것”이라며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멕시코 출장 이유에 대해서는 “비즈니스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만나기 위해 간다”고 답했다.



IOC 위원인 이 회장은 20~24일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리는 세계국가올림픽총연합회(ANOC) 총회에 참석한다.



이 총회에서는 강원도 평창과 독일 뮌헨, 프랑스 앙시 등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 희망국 도시들이 처음으로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이 회장의 출장에는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이 동행했고, 이재용 부사장, 삼성전자의 김순택 부회장과 최지성 대표이사 사장 등이 공항에 나와 배웅했다.



이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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