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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엑스포에서 판소리연극도 즐겨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막 11일째를 맞은 10일 하루 관람객수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울산 축제 알차게 즐기려면

옹기문화관·옹기로드관 등 주요 전시장은 수백명의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옹기엑스포의 주제행사이자 마당극과 행렬·공연이 합쳐진 새로운 형식의 퍼포먼스 ‘옹기 친구들의 시간여행’, 마술쇼·점프 공연 등에는 관람석 바깥까지 인파로 붐비고 있다.



2010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옹기마을에서 아이들이 날옹기에 그림을 그리며 옹기체험을 하고 있다. [뉴시스]
자칫하면 모처럼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가 인파에 휩쓸려 다니며 제대로 즐겨보지도 못하고 지쳐버릴 우려도 있다. 참가할만한 행사나 전시·체험을 미리 챙겨보고, 교통편 이용 계획도 정해두면 한결 알차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옹기엑스포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내 26곳에서 각종 볼거리·체험거리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 가운데 꼭 챙겨봐야 할 게 5가지. 옹기를 어떻게 만들고 옹기에 나 있는 미세한 공기구멍의 신비를 알 수 있는 옹기문화관, 옹기에 담긴 세계인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옹기 로드관, 옹기마을 사람들과 어울려 옹기를 만들어보는 옹기마을 문화탐방, 발효식 문화 체 험관, 옹기의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옹기갤러리 등이다.



짬짬이 행사장 입구의 주공연장을 찾으면 재미가 두배다. 오전 10시30분~12시, 오후 2~3시, 오후 4시~5시30분 하루 3차례 공연이 펼쳐진다. 주제 행사인 ‘옹기 친구들의 시간여행’, 판소리·학춤·처용무·고전무용·카르마(연극)·사랑하면 춤을 춰라(댄스 뮤지컬) 등 국내외 유명 그룹의 공연 스케줄이 빡빡하게 짜여 있다.



교통체증 걱정 없이 즐기려면 기차를 이용하는 게 가장 좋다. 이례적으로 축제 행사장 안에 아예 ‘외고산 역’이라는 임시열차역을 설치해 행사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대구·서울역 방면으로 가는 상행, 부전역으로 가는 하행 열차가 각각 하루 4차례 이곳에 정차하고 있다.





울산시는 행사장 주 이용도로인 국도 14호선과 행사장 일원에서는 승용차 주차를 일절 금지하고 있다. 승용차 이용자는 울산대공원·온양체육공원·도로공사 울산지사 등 9곳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로 이동하는 게 편하다. 총 3554대가 주차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모두 5개 노선으로 9개 임시주차장은 물론 시외·고속버스터미널,울산공항 등을 20~6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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