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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도전하세요

이번 주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는 구직자들의 해외 취업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10 해외 취업 박람회’(주최 고용노동부)에는 3만6000여 명의 해외 취업 희망자가 몰릴 전망이다.

행사에는 해외 기업 209개사가 참가해 모두 1715명의 국내 인재를 채용한다. 일본 업체들 중에는 일본전신전화공사(NTTC)의 계열사인 NTT커뮤니케이션즈 등 39개사가 참가한다. 중국의 SKY 유한공사 등 24개사, 미국 H&Y 마켓플레이 등 17개사, 독일 10개사 등이 한국을 찾는다.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는 외국업체 6개사는 KOTRA에 마련된 화상시스템을 통해 18명을 대상으로 8일 면접을 진행했다. 주관사인 KOTRA 조사에 따르면 외국기업들은 전체 채용인원 중 65%가량을 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채용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별도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투자 기업들이 참가하는 ‘2010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주최 지식경제부)가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모두 1만6000여 명의 구직자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95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을 통해 7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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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