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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서비스산업이 일자리 효자

지식서비스산업과 녹색성장기업의 고용창출 효과가 제조업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술보증기금이 2008년 1월~지난 6월 신규보증을 한 7200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종업원 증가율과 보증지원 금액당 고용창출 인원을 산출한 결과다.



기술보증기금 조사 … 연평균 종업원 증가율 12%

기보에 따르면 보증을 지원한 중소기업의 연평균 종업원 증가율은 5.1%로 집계됐다. 또 1억원의 보증을 하면 평균 0.8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업종별로는 지식서비스업의 연평균 종업원 증가율이 11.8%인 반면 제조업의 증가율은 4%에 그쳤다. 연평균 종업원 증가 규모 역시 지식서비스업(7.8명)이 제조업(3명)보다 많았다.



또 고용창출 효과가 가장 많은 시기는 창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때인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 3년 이내인 기업들의 연평균 종업원 증가율은 12.5%였지만, 10년이 넘은 기업은 보증 지원을 받더라도 고용이 1.5% 감소했다. 창업 초기엔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기지만 10년 정도가 지나면 일자리 증가가 정체된다는 의미다.



기보는 지난 7월부터 고용 확대를 위해 종업원을 신규 채용할 때 1인당 2000만원을 특별한도로 지원하는 신규고용창출 특례보증을 도입했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1인 창조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다. 기보는 2008년 이후 각종 보증 지원을 통해 13만3204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지식서비스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보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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