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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 코오롱 구미공장

코오롱 구미공장 노조는 2000년대 중반까지 교섭만 시작하면 파업을 했다. 사용자는 파업수당으로 노조를 달랬다. 이런 수순은 어느새 코오롱 노사관계의 공식이 됐고, 회사는 어려워졌다.



노조위원장이 회사 원가절감TF팀장 맡

국내외 거래처가 빠져나가고 경영은 크게 악화됐다. 견디다 못한 회사는 2004년부터 파업에 무임금으로 대응했다. 근로자 임금이 20%나 줄었다. 노조도 변하기 시작했다. 2006년 노조는 민주노총을 탈퇴했다. 이듬해 노사 항구적 상생선언문을 발표했다.



김홍렬 노조위원장은 회사의 원가절감TF팀장을 맡았다. 노조위원장이 회사 직책을 가지고 일하는 유일한 회사다. 그가 TF팀장을 맡은 뒤 회사는 흑자로 돌아섰다. 김 위원장은 일본·대만 등 해외 기업들을 다니며 거래처를 뚫고 있다. 지난해 773%라는 경이적인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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