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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어단어 암기프로그램 ‘Foget-Me-Not’



학생들이 영어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끊임없이 단어를 암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번 외웠다고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억속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더 힘들다. 독일 심리학자인 에빙하우스는 “인간은 암기 후 20분만에 42%를, 하루가 지나면 74%를 잊어버린다”고 말했다. 반복학습이 중요한 이유다. 통문장영어에서 학습효과가 극대화되는 타이밍에만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영어단어 암기프로그램 ‘Foget-Me-Not(나를 잊지 말아요)’을 개발한 까닭이기도 하다.

개인 레벨에 맞춰 반복학습 횟수까지 정하네~



주기적 반복학습을 가능하게 한 작동원리



 Forget-Me-Not의 화면구성과 학습방식은 단순하다. 그러나 그 속에는 복잡한 학습원리가 감춰져 있다.



 화면 하단에는 5개의 학습칸(Deck)과 1개의 마스터칸(Deck)이 놓여있다. 학습자가 출제된 단어카드를 계속 맞추면 그 카드를 뒤쪽 칸으로 계속 이동시킬 수 있다. 마지막 마스터칸까지 보내게 되면 그 단어카드는 완전히 암기했다는 의미의 ‘마스터카드’가 되면서 학습이 종료된다.



 학생이 선택한 단어장에서 10개 씩 단어카드가 순서대로 나와 테스트가 진행되는데, 정답을 맞힌 단어카드는 두 번째 칸으로 이동되고, 틀린 단어카드는 첫 번째 칸에 옮겨진다. 10개의 단어카드 학습을 마치면 첫 번째 칸에 있는 틀렸던 단어카드를 꺼내 오답체크를 진행한다. 이어 10개의 새로운 단어카드 테스트가 진행되는데, 이때에도 틀렸던 단어카드를 포함시켜 테스트가 실시된다. 맞추면 두 번째 칸으로, 틀리면 다시 첫 번째 칸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첫 번째 칸으로 들어간 오답단어카드들은 최소 3번 주기적인 반복학습이 이뤄지는 셈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 칸으로 들어간 단어카드는 언제 반복학습이 진행될까. 첫 번째 칸과 마스터칸을 제외한 나머지 칸에는 한계 저장 갯수가 설정돼 있다. 두 번째 칸에 정답 단어카드들이 쌓여 설정된 한계 저장갯수에 도달하면, 그때 두 번째 칸에서 10장의 카드를 꺼내 다시 단어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두 번째 칸에서 나온 단어카드를 맞추면 그 카드는 세 번째 칸으로 이동된다. 이런 식으로 반복학습을 통해 마스터칸으로 단어카드를 계속 보내는 것이다. 통문장영어 이철용 대표는 “두 번째 칸 이후의 단어카드 학습의 목적은 암기한 단어를 시간이 지났어도 제대로 암기하고 있느냐를 체크하는 것으로, 일종의 암기력테스트”라고 말했다.



학생의 정답율정답처리 속도 분석



 Forget-Me-Not이 가진 또 하나의 기능은 학생의 정답율과 정답처리속도 등을 분석해 학생 레벨에 맞는 맞춤식 학습패턴을 자동으로 설계해 준다는 점이다. 학습을 진행한 단어 하나하나에 대한 암기 정도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체크한 뒤 학습시스템이 자동으로 학습 반복횟수를 잡아주고, 반복 학습 시점도 정해준다. 단어에 대한 학생의 정답 처리속도가 빠르면 학습시스템은 정답 처리속도를 토대로 학생의 해당 단어카드에 대한 암기도가 높다고 판단, 그 카드를 두 칸 뒤로 점프해 이동하도록 명령한다. 또 해당 단어카드가 오답 없이 4회 연속 정답으로 처리되는 경우엔 Writing test까지 3~4단계를 바로 뛰어넘어 이동할 수도 있다. 이런 점프 기능으로 학생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익숙한 영어단어는 반복횟수가 자동으로 줄어들게 된다.



▶ 문의=voca.tongclass.com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사진제공=통문장영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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