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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한전선, 몽골 이통사 지분 매각 外

기업



대한전선, 몽골 이통사 지분 매각




대한전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일 몽골 이동통신업체 유니텔 보유 지분(22.8%)과 스카이리조트 지분(30.7%)을 몽골 MCS사에 각각 150억원, 75억원에 매각했다. 대한전선은 유상증자,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올해 1조원대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드레스룸·신발장 클린시스템



롯데건설은 아파트 드레스룸과 현관 신발장의 습기와 냄새·곰팡이를 제거하는 ‘클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드레스룸 천장에 강제환기 장치를 달고 벽체에 배기구를 설치해 옷 틈새까지 공기가 순환토록 하고, 신발장에는 환기구를 설치해 악취를 빼내도록 했다. 회사는 이 시스템을 서울 양재동 캐슬갤러리 아파트에 적용했으며 앞으로 분양하는 아파트 설계에 반영키로 했다.



LG, 인터넷 속도 2배 빠른 스마트폰 채비



LG전자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차세대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제품군을 출시한다. 중앙처리장치(CPU)의 엔진인 1GHz 코어가 두 개나 들어가 한 개의 코어를 쓸 때보다 인터넷은 2배, 게임은 5배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올 4분기 국내외에서 출시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용 스마트폰에 처음 탑재된다.



SK브로드밴드, 희망 출정식



SK브로드밴드는 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지속적 혁신과 실적 향상을 다짐하는 ‘2010 희망 출정식’을 했다. ‘프라이드 어게인(Pride Again)’을 모토로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박인식 사장은 “오늘은 SK브로드밴드의 새 출발을 알리는 날”이라며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주역이 되기 위해 경영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S샵, 에스원 세콤 서비스 판매



GS샵(gsshop.com)은 9일 오후 6시40분부터 50분 동안 ‘에스원 세콤 서비스’를 판매한다. 추석 연휴에 집을 비우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방송 중 상담 접수를 하면 에스원 직원이 집을 방문해 보안 취약점을 상담한 뒤 보안 시스템을 설계한다. 고객이 원하면 특별 순찰 및 신문·우유 수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양유업, 월드휴먼브리지에 분유 기증



남양유업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휴먼브리지에 7500만원 상당(2316캔)의 분유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분유는 볼리비아·태국·인도·캄보디아·필리핀 등지의 기아에 시달리는 유아들에게 전달된다.



대우일렉, 감성적 디자인 김치냉장고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저녁 노을과 새벽 호수, 비눗방울 등 감성적 디자인을 적용한 ‘2011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를 다음 주부터 판매한다. 321L급 스탠드형 4개 모델과 130~210L급 뚜껑식 5개 모델 등 모두 9개 제품이다. 이들 제품엔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만든 투명 김치용기가 있어 내용물 확인을 위해 용기 뚜껑을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현대차, 유치원에 승하차 보호기 기증



현대·기아자동차는 교육과학기술부·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전국 145개 ‘야간 돌봄 전담 유치원’에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천사의 날개’를 기증했다. ‘천사의 날개’는 어린이들이 통학버스에서 타고 내릴 때 ‘어린이가 내려요, STOP’이란 문구의 경고판이 펼쳐져 사고 위험을 줄여 주는 장치다. 이 회사의 교통안전 사이트 ‘해피웨이 드라이브(www.happyway-drive.com)’에 사연을 접수하고 신청할 수 있다.



필립스전자 임직원 심폐소생술 훈련



필립스전자 직원들이 7일 서울 이태원동 본사에서 심폐소생술 훈련을 했다. 이 회사는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을 위해 이날부터 나흘간 300여 명의 임직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샤부샤부 프랜차이즈‘채선당’설명회



다영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샤부샤부 프랜차이즈 ‘채선당’은 9일 오후 4시 서울 상계동 본사 교육관에서 사업 설명회를 한다. 최근 외식 시장 트렌드와 유망 창업 아이템, 매장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문의 1566-3800.  



금융



영세사업자 초과납부 세금 추석 전 환급




국세청은 소득세를 더 내고도 세법이나 제도를 몰라 이를 찾아가지 않는 영세 자영업자 35만8000명에게 초과납부된 세금 220억원을 추석 전까지 돌려주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원천징수된 소득세가 실제 납부할 소득세보다 많은 사람에게 초과납부된 액수만큼 돌려준다. 대상은 외판원, 전기·가스 검침원, 음료배달원, 연예보조출연자 같은 인적용역을 제공하는 자영업자들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평균 환급금액은 6만1000원이며, 최대 환급금은 100만원이다.



보험연구원, 개발원에서 독립



보험연구원이 이달 내 보험개발원에서 분리 독립한다. 7일 보험개발원은 부설기관인 보험연구원을 분리하기 위해 이달 말 사원사(회원사) 총회를 열어 정관 개정을 통한 분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2007년 설립된 보험연구원은 50명의 인력을 거느리고 있으며, 보험산업의 발전 방향과 제도 개선 등을 연구하고 있다.



우리금융, 사내 MBA과정 개설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12월 말까지 지주회사 부부장급 이상 직원 55명 전원을 대상으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정은 변혁적 리더십을 통한 성과 창출, 기업경영 전략, 조직 변화·관리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정책



농림부 “9월 중 한·캐나다 쇠고기 협상”




한국과 캐나다 간 쇠고기 수입 재개 협상이 이달 중에 열릴 것이라고 7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캐나다 측에서 기술 협의를 열자고 제안해 와 현재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는 9월 중 개최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학계, 생산자·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중앙가축방역협의회’를 15일께 열어 수입 재개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국은 2003년 5월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자 캐나다 쇠고기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



노총 상생협력사업 출연 시 상속세 면제



한국노총이나 민주노총이 벌이는 노사 상생협력사업에 출연할 때 상속세와 증여세가 면제된다. 기획재정부는 7일 노조법에 따른 총연합단체인 노동조합이 선진 노사문화의 구축 등을 위해 공익성 높은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이에 대한 상속세와 증여세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재정부는 총연합단체의 노사 상생협력증진 사업으로서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는 사업을 비과세 대상인 공익 목적의 사업에 추가하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노사 상생협력증진 사업에는 취약계층 일자리 훈련이나 교육상담, 선진 노사문화 정착 캠페인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공사 신입 절반 농촌 출신 선발



한국농어촌공사는 4대 강과 새만금 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 추진을 위해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100명 채용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이 중 50%는 농어업인 자녀 가운데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행정·토목·지질·기전·전산·환경 분야며 연령과 학력·전공 제한은 없다. 저소득층 자녀와 공모전 및 사회봉사활동 관련 수상자는 전형 시 가점을 준다.



정부 “경제 대외여건 불확실성 커져”



정부는 주요국들의 경기회복세 둔화와 국제원자재가격 변동 등으로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7일 펴낸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보고서에서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와 전반적인 내수회복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고용증가세가 확대되는 모습이지만 주요국의 경기둔화 움직임, 국제 원자재가격 변동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외여건에 대한 충격흡수력을 높이는 한편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대학생 ‘모의 공정위 대회’ 8일 개막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학(원)생들이 공정거래 관련 사건을 직접 만들어 법 위반 여부를 따지는 ‘제9회 대학(원)생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를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조달청 대강당에서 연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대학 21팀이 참가해 역대 모의 경연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8개 법학전문대학원도 처음으로 참가한다. 올해 경연 주제는 향후 경쟁법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될 수 있는 산업 및 지식재산권 분야의 불공정거래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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