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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⑧ 특수 교육자 꿈꾸는 나사렛대 강혜원

‘취직, 취업, 일자리, 고용…’ 요즘 시대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다. 취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된지 오래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기업과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구인 소식을 실어왔다. 이어 지역 대학생들의 맞춤형 취업, 구직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연재한다.

도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다

‘기회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늘 말씀하시는 부모님의 가르침 속에서 도전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하면 된다, 너는 할 수 있어’라는 가족들의 응원과 칭찬, 격려 속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던 것이 저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대학생활은 항상 무엇인가를 찾아서 도전하고 기회를 만드는 연속이었습니다. 학기 중과 방학기간 동안에 도서관, 박물관, 시청 등 다양한 교외활동은 물론 장애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 장애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튜터링, 야간생활 장애인 도우미, 활동보조인도 하였고 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거주하는 그룹 홈도 맡아서 운영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좀 더 장애학생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자립하여 제 힘으로 대학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론적인 면뿐만 아니라 장애학생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향후 특수교육 전문가가 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를 향한 준비된 인재

언어치료를 주 전공으로 공부하던 중 특수교육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1학년 때 상위성적 10%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교직 이수자로 선정이 되었고, 2학년 때부터 중등특수교육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신청하고 부전공으로 음악학과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특수교육전문가가 되기 위한 복수전공을 이루기 위해 평소보다 수면시간(5시간)을 줄여가면서 제가 해야만 하는 일에 소홀하지 않기 위해 ‘하루, 한달 계획표’를 구성하였고, 계획표를 통해 시간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방학 동안에는 토익·토플 학원, 컴퓨터 학원, 한문 학원, 수공예 학원 등을 다니며 다양한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제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여성인재를 꿈꾸며 세계 속으로

모든 일에 열심히 노력하면서 지내왔던 제게 지금의 저를 더 크게 만들어주고 사고의 폭을 넓게 해주었던 기회는 ‘유럽 글로벌 체험’ 이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 겨울방학 동안에 저희 학교에서 상위 성적이 10%가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지도자사관학교(NGLA) 학생으로서 학교 후배들과 팀을 이루어 계획안을 내고 발표회를 거쳐 최종선정이 되어 유럽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폴란드를 가볼 수 있었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외국인에 대한 고정관념들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때 배낭여행을 온 외국의 다른 친구들과 대학교 이야기들도 하면서 서로의 메일도 교환하고 한국에 와서도 메일을 주고 받았습니다. ‘사람은 직접 경험하고 그 속에서 느끼는 것만큼 큰 재산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순간들 이었습니다.

3학년 여름방학 때는 ‘지중해 글로벌 체험’을 통해 터키, 그리스, 이집트 등을 여행 하면서 더욱 더 시야를 넓히게 되었습니다. 3학년 겨울방학 때는 대학신문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바우알’이라는 프로그램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본 배낭여행을 하면서 일본을 관광 온 다른 나라의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에게도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한국 브랜드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홍보 하였습니다. 직접 찹쌀떡과 태극기, 관광책자 등도 준비해가고 일본사람들과 서로의 언어로 이름도 주고받는 등 바우알 미션 노트 등을 작성하여 한국에 대해서 외국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들을 소개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바우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중 대학신문사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작은 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특수교육 전문가

작은 것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특수교육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많은 장애학생들과 생활하면서 그들의 하나하나를 이해하고 같이 하는 것이 어느 무엇보다도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동안 배운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발판으로 외면적인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더 큰 사람으로 매일 도전하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나부터, 지금부터, 오늘부터,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변화를 시켜가면서 ‘작은 것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가치 있다’는 것을 알고 배워 나가 우리나라 특수교육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당당한 21세기 글로벌 여성 인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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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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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