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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는 축제 속으로

대구의 대표 축제인 ‘2010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축제 무대는 도심 한복판인 중앙로다. 중앙로네거리∼반월당네거리 사이 도로에 무대를 꾸민다. 이에 따라 27∼28일(오후 4시∼오후 11시) 축제장에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개막행사는 중앙파출소 앞 노상에서 열린다. 축제를 주관한 대구문화재단의 김순규 대표가 축문을 낭독하고, 시민 대표 16명이 축제 상징탑을 일으켜 세우면서 축제의 막이 오른다. 이어 반월당네거리·중앙파출소·국민은행·옛 아카데미극장 앞 등 네 곳에 설치된 무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첫날 찰리 채플린 쇼, 미리 보는 2010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도심 속의 발레 등이 선보인다. 28일에는 일본 히로시마, 중국 닝보 등 자매·우호도시 예술단 공연과 ‘옛 골목은 살아 있다-대구’, 거리 퍼레이드 ‘다같이 돌자 읍성 한 바퀴’ 등의 행사가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뮤지컬 ‘미용명가’, 외국인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멀티미디어 쇼도 볼거리다.

국민은행 벽에 스크린을 설치한 뒤 첨단 영상과 레이저·조명·불꽃을 쏘는 쇼가 27~28일 열린다. 미래 첨단도시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D-365’ 행사도 축제에 맞춰 치러진다. 이 행사는 27일 오후 7시 반월당네거리 무대에서 열린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 영상 상영, 대학생 응원단 공연에 이어 대회 입장권 판매 홈페이지가 개통된다.

이는 대회 1년을 앞두고 입장권 판매를 알리는 ‘티켓 론칭 세리머니’다. 대회 조직위는 SG워너비, 다비치 등 유명 가수를 초청해 축하 공연도 연다.

이 축제는 매년 10월 열렸으나 8월로 앞당겨졌다. 장소도 신천 둔치에서 도심으로 바뀌었다. 내년 이때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비해서다. 올해 축제는 내년 행사의 리허설 성격을 띤다.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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