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페이스 디자인] 볼륨감 만들어주면 ‘없어 보이는’ 얼굴이 복스런 얼굴로

궁색해 보이는 인상을 ‘빈상(貧相)’이라고 한다.



관상학적으로 턱 끝이 뒤로 들어가 빈약해 보이면 말년을 고독하고 쓸쓸하게 보낸다고 한다. 이른바 ‘무턱’이라고 하는 작은 턱은 동안으로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입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여 빈상 느낌을 준다. 반면 턱 끝이 반듯하면서 풍부하고, 점이나 흠이 없으면 믿고 따르는 아랫사람이 많아 성공할 상이라고 한다.



꺼진 이마는 머리가 좋지 못하며, 운세가 나쁘고 액이 따른다고 한다. 반면 이마가 넓고 동그스름하면서 흠집이나 꺼진 부분이 없으면 귀한 상으로 높은 직위에 오르는 상이다.



콧구멍이 넓으면 복이 새어 나가고, 코끝이 살아 있고 풍부한 사람은 재물복이 있다고 한다. 콧대가 오뚝한 사람은 아무리 어려움이 닥쳐도 이를 해결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상이다.



흥미로운 것은 관상학에서 운세가 좋은 얼굴은 미학적으로도 아름답다는 사실이다. 얼굴이 예뻐지면 관상학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얻는다는 것이다. 실제 무턱을 앞으로 빼내고, 납작한 이마를 도톰하게 해주면 얼굴에 볼륨감이 생기면서 생기 있어 보인다. 특히 오뚝하고 반듯한 콧날은 이지적이면서 세련된 인상을 준다.



이마, 코, 턱 끝을 이어주는 옆모습을 바로잡아주는 것을 ‘프로필 성형’이라고 한다. 의학적 용어는 아니지만 많은 환자들은 옆모습 라인을 교정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다. 다행히 프로필 성형은 칼을 대지 않고, 주사기를 사용하는 무혈수술로 가능하다.



이마와 턱 끝에 지방을 주입해 볼륨감을 주는 미세지방이식술, 주사기로 필러(보충재)를 넣어 코를 높이는 것이 그것이다. 한번에 여러 부위를 교정할 수 있고, 곧 사회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하지만 보형물 삽입 방식에 비해 지속기간이 1~2년 정도로 짧다. 미세지방이식술은 지방이 흡수되므로 2~3회 추가로 지방을 주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김수신 성형외과전문의·의학박사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