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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하철 안 야채장사 황당…그래도 잘 팔려



중국 상하이의 한 지하철 안에서 야채 노점을 펼쳐 놓고 버젓이 판매하는 남성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온바오닷컴이 현지 포털사이트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40대로 보이는 중년남성은 지하철 객차 내에서 야채를 담은 봉지를 바닥에 놓고 장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당시 현장을 직접 촬영한 네티즌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께, 상하이 지하철 4호선에서 야채 1봉지에 1위안(170원)씩 팔았으며, 승객들에게 인기가 좋아 4~5개 역을 지나지 않아 모두다 팔았다.



사진을 네티즌들은 야채장수의 상식밖의 행동을 지탄하는 의견이 많았다. 한 네티즌은 "세계 엑스포가 열리는 상하이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국제적인 망신"이라고 적었다. 또다른 네티즌은 "지하철에서 거지, 잡상인은 봤어도 야채를 파는 장사꾼은 처음"이라며 "어떻게 아무런 제지없이 지하철에서 좌판이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의아해 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오죽했으면 지하철에서 야채를 팔겠느냐"며 "퇴근길 장을 보지 못한 승객들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야채장수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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