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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강용석 의원 징계안 회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정갑윤 한나라당 의원)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성희롱 발언을 한 한나라당 강용석(사진) 의원 징계안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징계심사소위원회에 회부했다. 특위 소속 의원 14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강 의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징계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윤리특위, 만장일치로 … 한나라당 “자진 탈당 유도”

이날 회의는 공개 여부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실랑이를 벌이다 파행을 빚은 지난 2일과 달리 순조롭게 진행됐다.



정갑윤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윤리특위는 안건을 공정히 심사할 것”이라며 “(민간인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발족되면 조속히 (징계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강 의원 징계 문제를 심사할 민간 자문위원의 자격·임기 등을 규정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7일 국회 운영위원회와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특위 민주당 측 간사인 장세환 의원은 회의 후 “이 사안은 아나운서라는 특정 직업 전체에다 여야 정치인·대통령까지 피해자로 돼 있어 사안이 위중하다”며 “엄정하게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정옥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강 의원은 당의 품위를 훼손시켰다”며 “강 의원과 친분이 있는 의원을 통해 자진 탈당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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