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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소방항공기 타고 산불 진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소방용 항공기 부조종석에 앉아 산불이 발생한 러시아 중서부 랴잔 지역을 내려다보고 있다. [랴잔 로이터=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직접 소방용 항공기 조종석에 앉았다. 러시아 중서부를 휩쓸고 있는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을 잡기 위해 정부가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실세 권력자인 푸틴 총리가 산불 진화의 최일선에 직접 뛰어든 것이다.



객실에 있다 조종실 들어가 12t씩 물 길어 두차례 불 꺼

이타르타스 등 러시아 언론들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10일 산불 피해가 심각한 모스크바 남부 도시 랴잔을 찾아갔다. 푸틴 총리의 네 번째 산불 현장 방문이다.



전용기 편으로 랴잔에 도착한 푸틴 총리는 곧바로 소방용 항공기로 갈아탔다. 세르게이 쇼이구 비상사태부 장관과 올렉 코발레프 랴잔 주지사 등이 그를 수행해 함께 탑승했다. 처음에 항공기 객실에 앉아 있던 푸틴 총리는 갑자기 조종실로 들어가 부조종사석에 자리를 잡고 소방항공단 단장으로부터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곧바로 소방 비행에 들어갔다. 푸틴 총리는 직접 항공기를 몰지는 않았으나 30분 동안 인근 지역의 강에서 12t씩의 물을 길어다 화재 지점에 뿌리는 진화 작업을 두 차례 수행했다. 그 결과 맹렬히 타오르던 두 군데의 산불이 꺼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러시아 언론들은 산불 진화 작업을 독려하고 있는 푸틴 총리의 행보를 크게 보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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