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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 47만 명 증가 … 20대, 6만7000명 줄어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온기가 20대의 취업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3.7%로 지난해 7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20대(20~29세)의 실업률은 8.2%로 지난해 7월의 8%보다 0.2%포인트 늘었다.



또 7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7월보다 47만3000명 늘었지만 20대 취업자 수는 6만7000명 줄었다. 취업자가 줄어든 연령층은 20대뿐이다. 20대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은 20대 전체 인구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분석한다. 그러나 7월의 20대 실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오히려 4000명 증가해 인구구조 탓만 하기 어렵게 됐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5월 6.4%에서 6월 8.3%, 7월 8.5% 등으로 계속 늘고 있다. 청년층 실업률의 증가는 여름 방학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비경제활동인구인 취업준비자가 감소하고 구직활동이 늘어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취업 애로계층이 실업자 증가로 지난달의 180만 명은 넘지만 200만 명에는 못 미칠 것”이라며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고용대책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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