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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엠마 톰슨
‘내니 맥피2-유모와 마법소동’   유모 떴다, 말썽꾸러기들 조심해



지성파 배우 엠마 톰슨이 1편에 이어 각본, 제작 총지휘, 주연을 맡은 패밀리 판타지물. 원작은 1964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유모 마틸다’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겨냥했다. 전장에 나간 남편을 대신해 혼자 아이들을 기르고 농장 일을 돌보느라 지친 엄마(메기 질렐한). 그 앞에 어느 날 마법사 맥피(엠마 톰슨)가 유모를 자처하며 들어온다. 런던에서 온 말썽꾸러기 사촌들까지 가세해 집안은 엉망진창인데, 맥피는 이들 오남매에게 다섯 가지 인생의 참된 교훈을 가르쳐준다. 동화 같은 온기와 사랑스러운 마법 특수효과가 돋보인다. 수잔나 화이트 감독. 전체관람가.



● 구스타보 두다멜 ‘기적의 오케스트라-엘 시스테마’   음악이 바꾼 세상



음악을 통한 베네수엘라의 기적으로 불리는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에 대한 다큐멘터리. 길거리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그를 통해 그들의 삶과 사회를 바꿔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았다. 차세대 마에스트로로 주목받는 구스타보 두다멜이 엘 시스테마 출신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1975년 첫 음악교실이 문을 연 뒤 베네수엘라 전역에는 200개의 음악센터가 생겼고 단원도 11명에서 30만 명으로 늘어났다. 악기가 부족해 종이악기로 처음 연주를 배우고, 청각장애아로 구성된 수화합창단까지 엘 시스테마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두다멜의 연주 장면이 다큐 도입부와 말미를 장식한다. 전체관람가.



대중음악·재즈



● 스매싱 펌킨스
14일 내한 공연   10년 만에 만나는 얼터너티브 록의 명장



얼터너티브 록 밴드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가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2000년 첫 내한 공연 이후 꼭 10년 만이다. 스매싱 펌킨스는 그래미와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으며, 30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얼터너티브 록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밴드다. 10년 전 내한 공연 직후 미국으로 돌아가 해체를 선언했지만, 2007년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800만 장 이상 팔려나간 ‘멜랑콜리 앤드 디 인피니트 새드니스(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 등 예전 앨범의 수록곡이 두루 연주된다. 02-3141-3488.



● 스팅 새 앨범 ‘심포니시티즈’  클래식과 팝의 절묘한 조화, 그의 노래 12곡



전 세계적으로 4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팝스타 스팅(STING)이 자신의 명곡들을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퓨전 앨범 ‘심포니시티즈(Symphonicitie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팝과 클래식을 잘 조화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롭 매디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관현악단인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런던 플레이어스 등 정상급의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함께 했다. 클래식 편곡이지만 록의 감성을 잘 살린 ‘넥스트 투 유(Next To You)’ ‘에브리 리틀 씽 쉬 더즈 이즈 매직(Every Little Thing She Does Is Magic)’ 등 12곡이 수록됐다.



공연



● 오만석 뮤지컬 ‘톡식 히어로’
황당한 설정, 웃지 않고는 못 배겨요



오만석이 ‘드림걸즈’ 이후 1년여 만에 뮤지컬에 출연한다. 작품은 ‘톡식 히어로’. 뉴저지주의 가상도시 트로마빌을 배경으로 부패 권력에 맞서 싸우는 돌연변이 녹색 히어로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스토리만 얼핏 보고 사회 풍자적이거나 문제 의식이 투철한 뮤지컬로 보면 오산이다. 엄청 웃긴다. 지난해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해 예측 불허의 상황과 황당한 설정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작가는 ‘올슉업’ ‘아이러브유’ ‘더 씽 어바웃 맨’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조 디피에트로. 오만석은 작품에서 왕따 모범생인 멜빈과 초특급 파워를 가진 톡시를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주인공역은 오만석·라이언이 더블 캐스팅됐으며, 홍지민·김영주·임기홍 등이 출연한다. 14일부터 10월 10일까지 KT&G 상상아트홀. 5만5000원·6만6000원. 02-501-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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