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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로열티 부담 없는 토종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1998년 서울 강남에 국내 첫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을 개점한 순수 국내 브랜드다. 현재 전국에 총 242개 매장을 운영하며 매출액으로는 국내 커피전문점 브랜드 1위를 지키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해외 브랜드에 비해 한국적인 정서에 잘 맞는 ‘고구마 라떼’ ‘그린티라떼’ ‘아이요떼’ 등과 같은 혁신적 제품들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음료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또 영화·연극·뮤지컬 등과 같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문화 행사 제휴로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할리스커피 가맹점은 242개로, 직영점과 가맹점이 각각 19개, 223개다. 스타벅스나 커피빈과 같은 해외 브랜드나 국내 대기업에서 운영 중인 파스쿠치만 해도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가맹점 수가 훨씬 많은 할리스커피의 경우 직영점 같은 가맹 관리를 통해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교재, 매장 표준 운영 매뉴얼을 완비하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우수 매장을 시상하는 모니터링 제도, 미스터리 쇼퍼 등을 통해서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이 밖에 교육이 잘 되었는지, 서비스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든 가맹점을 직접 방문하는 등 본사에서 매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총 242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할리스커피(정수연 대표 · 왼쪽 사진)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할리스커피 정수연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핵심은 점주의 만족이다. 점주를 만족시키면 본사는 저절로 부자가 된다는 것이지만,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전혀 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며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되는 것 같지만 결코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의 관계가 장기지향적이지 못한 한국적인 프랜차이즈 상황을 극복한 사례가 바로 할리스커피다”라고 말했다.



할리스커피는 외국 브랜드에 비해 낮은 원가율과 외국 본사에 지불할 로열티가 없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고급스러운 이미지 포지셔닝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본사에서는이러한 할리스커피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교육 매뉴얼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업무 제휴는 물론 영화나 TV드라마 등의 PPL을 통해 브랜드 노출과 인지도 제고를 꾀하고 있다.



또 정 대표는 가맹점들을 위해 “공개 경쟁 입찰을 통한 구매 단가 인하 등의 노력으로 시설투자비와 원재료가 등을 절감하여 가맹점의 부담을 줄였고 가맹점의 수익 구조 향상에 힘쓰고자 지금도 원재료 가격 인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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