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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GS건설, 이집트 대형 플랜트 공사 재개 外

기업



GS건설, 이집트 대형 플랜트 공사 재개




GS건설이 1년6개월간 중단됐던 22억 달러(약 2조5000억원) 규모의 이집트 정유 플랜트 공사를 재개했다. 이 공사는 2007년 단일 플랜트 최고 계약금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2008년 국제 금융위기 여파로 발주처(이집트 ERC사)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중단됐다. 최근 한국수출입은행·일본국제협력은행(JBIC)·영국 HSBC은행 등이 발주처와 융자계약을 체결해 공사가 다시 시작됐다.



S&T중공업, 무차입 경영 들어가



S&T중공업이 최근 금융차입금 잔액 100억원을 조기 상환해 무차입 경영에 들어섰다. 이 회사는 1999년 통일중공업 당시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2003년 S&T그룹에 인수됐었다. 인수 직전 부채비율 1927%에 달했으나, 이후 경영정상화에 성공해 인수 7년 만에 무차입 경영에 들어간 것이다. S&T중공업은 올 상반기에 매출 2806억원, 영업이익 314억원을 올렸다.



현대제철, 철강제품 수출가격 인상



현대제철은 원자재가격 인상에 따라 철강제품 수출가격을 10일부터 지역별·제품별로 t당 40~50달러 인상한다. 가격 조정에 따라 동남아로 수출하는 H형강은 t당 710달러, 싱가포르로 수출하는 철근은 t당 600달러 수준이 된다.



삼성, 멀티디스플레이 MD 시리즈 출시



삼성전자는 다양한 멀티스크린 환경을 제공하는 멀티디스플레이 MD 시리즈(MD230, MD230X3, MD230X6)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전용 스탠드와 함께 23인치 모니터 3대나 6대를 연결해 구성할 수 있다. 모니터 3대를 연결하는 MD230X3의 가격은 199만원대, 6대를 연결하는 MD230X6의 가격은 399만원대.



하겐다즈, 신제품 ‘캐러멜 비스킷 & 크림’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신제품 ‘캐러멜 비스킷 & 크림’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캐러멜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벨지안 캐러멜라이즈드 비스킷을 조화시킨 아이스크림이다. 전국의 하겐다즈 카페 21개 매장과 편의점,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미니컵(100mL) 3500원, 파인트(473mL) 9500원.



KT, 앱 개발대회 시상식



KT는 10일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이하 앱) 개발대회인 ‘에코노베이션 퍼스트 페어’의 시상식을 했다. ‘여친사진가이드캠’ 앱을 개발한 김영민·김유진씨에게 1등상을 수여했다. 이 앱은 여자친구의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애플 앱스토어 등록 사흘 만에 내려받기 15만 회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2283명이 참여해 1658건의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기아차, 포르테 해치백 외관 공개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하는 ‘포르테 해치백’의 외관과 주요 제원을 10일 공개하고, 전국 영업소에서 사전계약을 받는다. 1.6 GDI엔진과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40마력, 최대 토크 17.0 kg·m를 낼 수 있다.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 주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일본 여행권을 준다.



안철수연구소, 중·고생 대상 ‘V스쿨’



안철수연구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미래의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IT) 전문가를 꿈꾸는 중·고생을 위한 ‘V스쿨’을 27일 개최한다. 안철수 KAIST 석좌교수가 나와 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20일까지 V스쿨 카페(http://cafe.naver.com/vgeneration)에서 신청하면 된다.



금융



외국계 은행, 선물환 한도 완화 건의




외국계 은행 한국법인인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완화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10일 두 은행은 국내은행과 같이 자기자본의 50%로 제한한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완화해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선물환 포지션 한도는 국내은행의 경우 자기자본의 50%,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0%로 각각 제한했다. 외국계은행 한국법인은 국내은행으로 간주된다.



농협 ‘프리미엄 단기외화대출’ 출시



농협중앙회는 10일 ‘NH프리미엄 단기외화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업 등 고객이 일시적으로 수입 결제나 해외 직접투자 등의 목적으로 외화자금이 필요할 때 사전에 약정한 한도 내에서 건별로 대출해 준다. 대출 가능 통화는 미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3개다. 농협은 대출 시점의 리보(Libor=런던은행 간 금리)와 가산금리를 적용해 가장 유리한 금리를 제공한 다.



한은 노조 “금통위원 조속 임명해야”



한국은행 노동조합은 10일 성명을 내고 4개월째 공석인 박봉흠 전 금융통화위원의 후임을 조속히 임명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대한상공회의소는 법상 보장된 (금통위원) 추천권을 행사할 의지도 없이 청와대의 낙점만 기다리는 형국”이라며 “청와대는 후임 금통위원의 임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통화정책의 실기로 이어질 경우 그 피해가 국민경제 전체에 돌아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책



고시원 건축 기준 깐깐해진다




고시원을 새로 짓거나 기존 건축물을 고시원으로 용도변경하는 경우 기둥과 경계벽 등을 화재에 안전하고 소음도 막을 수 있는 구조로 설치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건축법 시행령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 주 공포·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고시원의 객실 간 경계벽을 철근 콘크리트의 경우 두께 10㎝ 이상, 벽돌은 19㎝ 이상의 내화(耐火) 및 차음(遮音) 구조로 설치하도록 해 소음 차단 정도가 학교 교실이나 여관 수준이 되도록 했다. 또 바닥 면적이 400㎡ 이상일 때는 내력벽, 기둥, 바닥, 계단 등 주요 구조부를 내화 구조로 설치하도록 했다.



설탕 값 안정 위해 관세 한시 중단



기획재정부는 10일 수입 설탕에 대한 관세율을 현행 35%에서 0%로 인하하는 긴급할당관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빵·과자 등 설탕을 원료로 사용하는 식품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다. 재정부는 8월 하순부터 12월까지 수입되는 설탕 10만t에 대해 적용키로 했다. 앞으로 국제 원당 가격과 국내 설탕 가격 추이 등에 따라 이 조치의 연장 여부와 세율 수준, 할당 물량 등을 탄력적으로 정할 계획이다. 할당관세란 물가안정 등을 위해 기본 세율의 40%포인트 범위에서 관세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해 적용할 수 있는 탄력관세제도다. 7월 국제 설탕가격은 t당 533달러로 5월의 472달러보다 13% 올랐다. 설탕의 원료인 원당 국제가격은 7월에 t당 384달러로 5월의 324달러 대비 18.5% 상승했다.



온실가스 감축기술 로드맵 내년 초 확정



내년 3월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 로드맵이 만들어진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위원회 산하에 종합지원반을 구성, 온실가스 감축기술 연구개발(R&D) 로드맵 작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반은 우선 국내외 에너지기술 로드맵을 분석하고 수요자 실태조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후보 기술군을 구성하고, 오는 11월까지 온실가스 감축 비용효과가 뛰어난 중점 추진 기술군을 선정할 방침이다. 감축기술 로드맵은 공청회를 거쳐 내년 3월 최종 확정된다.



이공계 대학부설연구소 8곳 신규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부설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도모하기위해 올해 신규 이공계 중점연구소 8곳을선정해 지원한다. ▶경북대 기계연구소 ▶세종대 그래핀연구소 ▶인제대 심혈관 및 대사질환센터 ▶제주대 방사선응용과 학연구소 등이다.



이달 말까지 법인세 중간예납해야



국세청은 12월에 사업이 종료되는 법인은 오는 31일까지 상반기(1월 1일~6월 30일)를 중간예납 기간으로 정해 법인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올해 신설된 법인이나 이자소득만 받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 등 은 중간예납세액 납부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법인세 중간예납 부담을 고의로 줄이기 위해 부실하게 중간결산하거나 직전연도 산출세액을 적게 신고하는 등 불성실 신고·납부하는 법인에 대해선 과소납부한 법인세는 물론 가산세도 징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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