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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내달 독일 가전 전시회서 공개”

애플 아이패드를 겨냥한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가칭)이 9월 독일 국제전시회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출시 시기는 3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원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음 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 2010’에서 그동안 개발해 온 삼성 태블릿PC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탭은 올 초 공개된 아이패드에 맞설 제품으로 삼성전자가 공들여 개발해 왔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버전(일명 ‘프로요’)을 탑재해 구글의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온라인 장터인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아이폰의 대항마로 내세우려고 애플과 경쟁하는 구글의 OS에 최적화시킨 것과 닮은 구도다.



지난 6월 초 삼성전자 남아공 블로그를 통해 한 네티즌이 공개한 모습(사진)으로 미뤄볼 때 갤럭시탭은 화면의 크기(대각선)가 17.8㎝(7인치)로 아이패드(24.6㎝)보다 꽤 작다. 들고 다니기에 좀 크지 않느냐는 일부 소비자의 평판을 의식해 크기와 무게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에 없는 일반 통화와 영상 통화 기능도 들어간다.



LG전자는 이번 IFA에 태블릿PC를 내놓지 않기로 했다. 이 회사 역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차별화된 제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문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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