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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3년 만에 신제품

5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선상카페에서 열린 하이트맥주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드라이피니시 d’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하이트맥주가 5일 신제품 ‘드라이피니시d(DryFinish d)’를 출시했다. 이는 덴마크의 유명 맥주 연구소인 댄브루와 기술제휴를 통해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드라이 타입 맥주다. 기존 맥주보다 도수가 0.5도 높은 5도로 3년 만의 신제품이다. 제품 개발을 맡은 신은주 마케팅 상무는 “예전 드라이 맥주는 쓴맛이 다소 있었지만 드라이피니시d는 강한 첫 맛과 깔끔한 끝 맛을 살렸다”고 말했다. 그는 SK텔레콤의 ‘생각대로 T’ 캠페인을 히트시킨 마케팅 전문가로, 지난해 말 여성으로는 드물게 주류회사 마케팅 임원으로 영입돼 화제를 모았다.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이피니시d는 호주 청정지역의 최상급 맥아와 북미산 아로마 호프를 원료로 해 품질을 고급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발효과정에서 ‘드라이 효모’를 사용해 맥즙 내의 당분을 깨끗이 발효시켜 마지막 목 넘김 순간에 맥주의 잔 맛이 남지 않도록 하는 ‘드라이피니시’ 공법을 썼다.



병 디자인도 바꿨다. ‘맥스’를 디자인한 일본 패키징 전문회사가 디자인했다. 기존 병맥주보다 날씬하게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병 색깔을 기존보다 더 어두운 암갈색으로 했다. 출고가격은 500ml 병이 1021.80원, 355ml 캔이 1103.88원으로 기존 맥주와 같다. 하이트맥주 이장규 부회장은 “드라이피니시d는 점차 다양화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장기간의 기술연구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개발된 맥주”라고 설명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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