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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초등생 이동훈·신진서 ‘될성부른 고수’

조훈현 9단이 9세 때 프로가 되고 이창호 9단도 11세 때 프로가 됐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꼬마 고수’들을 보면 언제나 경이롭다. 특히 이번에 등장한 꼬마 고수들은 머지않아 ‘큰 별’이 될 만한 재목이어서 주목을 끈다. 이동훈(12·목동초등 6)군은 전국 아마 강자와 연구생들이 총출동한 삼성화재배 아마예선을 당당히 통과했다. 프로들과의 통합예선 첫 판에서 탈락했다. 상대가 중국의 강자 셰허 7단인데도 겁 없이 덤비다 대마가 몰사당했지만 바로 이런 기세로 예선전에서 형들을 꺾었다. 현재 연구생 2조로 양천대일 도장에서 공부 중이다.



삼성화재배 아마 예선 통과 …
스승없이 독학으로 대회 우승
여자 오유진도 큰 별 예감

10회 대한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에서 우승한 신진서(11·부산 개림초등)군은 유명 스승이 없는 ‘독학생’이란 사실이 더욱 놀랍게 만든다. 아버지 신상룡씨가 운영하는 동네 바둑교실에서 바둑을 배워 인터넷을 통해 공부한 게 전부인데 날고 긴다는 연구생들도 다수 참가한 이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했다. 자질 면에서는 그야말로 군침이 도는 재목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서울의 유명 바둑도장에서 ‘러브 콜’이 쇄도해 머지않아 서울로 올 것 같다는 소식이다. 수많은 남자 강적을 꺾고 신진서군과 결승에서 맞붙은 오유진(13·반포초등 6)양도 장차 여자 바둑의 큰 별이 될 것 같다고 한다. 오유진은 여자연구생 1조로 허장회 도장에서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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