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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공무원 줄인다

충북도가 인력 감축과 조직 축소를 통해 재원을 확보하는 자구책을 마련했다. 지난달 민선 5기 출범 이후 광역과 기초를 통틀어 인력까지 줄이는 자구책을 마련한 자치단체는 충북이 처음이다. 충북도는 3일 1국·5과·10팀 축소, 정원 49명 감축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는 기존 10(실)국·46과·189팀에서 9(실)국·41과·179팀으로 줄었다. 3급 1명, 4급 5명, 5급 10명 등 간부 15명의 자리가 줄어든다. 도청 정원은 2937명에서 2888명으로 감소한다. 도는 내년 6월까지 49명이 퇴직하지만 신규 채용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민선 5기 첫 자구책 발표
“조직 줄여 49명 감원 … 임기 중 신규 채용 안할 것”

충북도의 올해 예산은 2조8422억원이다. 재정자립도는 25.1%로 전국 9개 도(道) 중 경기·경남에 이어 3위다. 그러나 정부 지원이나 세금으로는 새로운 예산을 만들기 어렵자 ‘인력 감축’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민주당 소속의 이시종 충북지사는 “민선 1~4기를 거치면서 조직이 비대해져 가지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구조조정 효과는 크다. 직원 49명 감축으로 연간 30여억원의 가용 예산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법상 직원이 줄더라도 정부에서 받는 인건비(총액 기준)는 줄어들지 않는다. 현재 공무원 1인당 책정된 인건비는 5880만원(복리후생비·학자금 등 포함)이다. 도는 정원 2937명에 대한 인건비를 모두 받고 남는 49명분에 대한 인건비를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도를 비롯해 산하 12개 출자·출연기관의 신규 채용도 중단한다. 도는 직원 감축으로 남는 예산 70여억원을 복지·서민경제 분야에 투입할 방침이다.




예산 확보 위한 충북도 자구 노력



▶ 조직 슬림화 - 10(실)국·46과·189팀→ 9(실)국·41과·179팀



▶ 인력 감축 - 향후 1년간 본청 정원 2937명→2888명 이후 4년 동안 신규 채용 중단

- 12개 출자·출연기관 결원 72명 채용 중단



청주=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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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름 소속기관 생년
이시종
(李始鍾)
[現] 충청북도 도지사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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