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뉴스위크 팔렸다 … 오디오업계 거물 시드니 하먼 인수

오디오 업계의 거물 시드니 하먼(91)이 미국의 유명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를 인수했다. 독자 감소와 광고 실적 악화로 고전해온 뉴스위크가 ‘매물’로 나온 지 3개월 만이다. 하먼은 JBL·하만카돈·마크레빈슨 등 고가의 오디오를 생산하는 ‘하먼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의 창업주이자, 캘리포니아주 연방 하원의원인 제인 하먼(민주당)의 남편이다.

뉴스위크의 모기업인 워싱턴포스트(WP)의 도널드 그레이엄 회장은 2일(현지 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매각 사실을 공개하며 “우리는 고급 언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인수자를 찾아왔다”며 “하먼이야말로 우리가 찾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1933년 창간한 뉴스위크는 타임·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와 함께 미국의 3대 시사잡지로 꼽혀왔다. 61년 WP에 인수된 뒤에는 수십 년간 WP의 잡지 부문을 선도해왔다. 하지만 언론 환경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지난해 3000만 달러(약 351억원) 가까운 손실을 기록했다. 편집진은 분석 기사를 많이 싣는 영국 이코노미스트를 모델로 지면을 개편, 재기를 노렸으나 결국 실패했다.

김한별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