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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 번째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2012년 개통

인천공항 부근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속 110㎞대의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노선을 놓는 공사가 3일 시작됐다.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의 하나로 건설되는 자기부상열차 시범 노선은 3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시범 노선은 인천공항 내 교통센터에서 국제업무지구를 거쳐 용유·무의관광단지까지 이르는 약 6.1㎞ 구간이다. 정거장 6개와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된다. 앞서 국토해양부는 2007년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기부상열차 시범 노선 유치 신청을 받아 심사 끝에 인천공항 주변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건설되는 자기부상열차는 바퀴 대신 전자석의 힘으로 떠서 달리는 차세대 첨단 교통수단으로 시속 110㎞에 무인 운전방식이 적용된다. 또 소음이 적고 진동이 거의 없다.  

국토부는 2012년 공사가 완료되면 1년간 종합 시운전을 거쳐 2013년부터 본격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일본(나고야·2005년 개통)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상용 운행하는 나라가 된다.

강갑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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