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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흘러온 ‘목함지뢰’ 터져 2명 사상

육군 25사단 병사들이 1일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민간인 출입통제선 인근에서 목함지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 민간인 두 명이 이 지역에서 발견한 목함지뢰를 들고 나오다 터져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래 사진은 병사들이 찾은 목함지뢰. [연천=연합뉴스]
장맛비로 북한 지역에서 유실된 것으로 보이는 ‘목함지뢰’가 폭발해 2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났다. 1일 육군 1군단과 경찰에 따르면 31일 오후 11시15분쯤 민통선 지역인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전동리에서 목함지뢰 1개가 터졌다. 이 사고로 한모(48)씨가 숨지고 김모(25)씨는 팔에 파편이 박히고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군 당국의 조사 결과 이들은 민통선 안 임진강 사미천으로 몰래 들어가 낚시를 한 후 귀가하던 중 갈대밭에서 목함지뢰 2개를 주워 가지고 나오다 변을 당했다.

군 당국과 경찰은 경기도 연천군 민통선 지역과 강화도 해안가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목함지뢰 35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천·강화=전익진·최모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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