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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스트리트몰


최첨단 정보 기술과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미래의 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송도글로벌 캠퍼스에 들어서는 세계 유명 대학들의 개교가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올해 9월부터 8개 대학 개교

해외유학을 떠나지 않고도 미국 유명 대학에서와 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송도글로벌 캠퍼스가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들어선다. 29만5000㎡ 넓이의 부지에 국비 2860억원, 시비 2860억원, 민자 5700억원 등 총 1조1420억원을 투자해 건립한다.

최근 이곳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이유는 오는 9월 미국 뉴욕주립대를 시작으로 2013년까지 세계 유수의 8개 대학이 문을 열 예정이다. 학생 수만도 1만2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주립대는 경영학부·산업공학학부 등에서 2000여 명을 모집한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도 공과대학과 생명공학부·섬유학부 등에 3000여 명의 학생을 받을 계획이다. 내년 9월에는 델라웨어대·조지메이슨대·남가주대·미주리대 등이 차례로 개교할 예정이다. 조지아대도 입주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글로벌 대학들은 송도에 특정 단과대학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들 대학이 모두 개교하면 캠퍼스 내에서 대학별로 경쟁체제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대학의 특정 학문분야가 모인 새로운 형태의 종합대학이 만들어져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인들의 교육 욕구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개통으로 편리한 교통

연세대 송도 캠퍼스, 인천대 등 국내 4개 대학도 이곳에 터를 잡을 예정이다. 따라서 4만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생활하게 된다. 송도글로벌 캠퍼스 조성으로 인해 송도국제도시 내 주거·쇼핑·문화 공간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도테크노파크의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스트리트몰은 랩 오피스텔, 업무시설, 편의시설,상점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스트리트몰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의 약 6배 규모다. 지하 3~지상 15층의 A블록과 지하 3~지상10층의 B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각 공간은 에듀클러스터·플레이클러스터·커뮤니티클러스터·언더그라운드몰 등의 테마로 꾸며진다. 지난 9일 모델 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 랩 오피스텔은 105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54~77㎡, 102~155㎡, 149~180㎡ 등 28개 타입의 규모여서 선택의 폭이 넓다. 그중 약46%가 소형 평형으로 학생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스트리트몰은 테크노파크역과 바로 연결돼 있으며 최근 제2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강남까지 30분~1시간이면 갈 수 있다. 2013년 제2외곽순환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학생뿐 아니라 IT, BT,NT, AT, 포스코R&D센터 등 각종 연구센터에서 근무하는 연구진 5만2000명과 상가·사무실 직원 7000여 명을 합해 총 1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살게 된다. 이에 따라 거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35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주변에는 2만6780㎡ 이상의 녹지가 있어 도심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송도사이언스빌리지는 현재 1차 산업기술단지를 완공했으며, 2013년까지 주거·생활·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랩·하우징 R&D(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26만4302㎡ 규모로 들어서는 산업기술단지에는 IT, BT, 메카트로닉스, 자동차부품, 정밀기기, 신소재, 디자인, 융·복합, NT 등 9대 첨단산업의 연구집적센터와 도시형공장이 들어선다. 코오롱건설에서 건설하는 IT센터는 33층 2개동 규모로, 내년 완공을 바라보고 있다. BT센터(25층 규모)도 2012년 초 완공된다. 벽산건설에서 맡은 MT센터, 대우건설의 AT센터도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포스코 글로벌 R&D센터는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송도사이언스빌리지가 2013년 연구와 주거·생활 기능이 연계된 단지로 조성되면 1조365억원의 부가가치를 유발하고 1만5342명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송도사이언스 빌리지는 송도글로벌 캠퍼스, 국내 대학 송도캠퍼스에 가까이 있고 교통이 편리해서인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쇼핑·문화·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4시간 움직이는 대학생, 벤처기업과 연구단지의 직원들을 통해 젊은 문화가 숨쉬는 송도의 랜드마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1.송도사이언스빌리지 스트리트몰 랩 오피스텔의 거실(왼쪽)과 와우프라자 조감도 2.송도사이언스빌리지가 들어설 송도국제도시.

▶문의=1544-3883

< 신수연 기자 ssy@joongang.co.kr >
[자료제공=송도사이언스빌리지 스트리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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