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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원유 유출’ 국내 업체에 불똥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의 송유관 원유 유출사고로 다롄 근해의 해양오염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중국 당국이 기름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다롄항을 봉쇄해 항구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 이에 따라 화물 적재와 하역이 제때 안 돼 한국 무역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름띠 차단 위해 항구 봉쇄 … 수출입 납기 차질 우려

19일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16일 밤 중국 최대 에너지기업인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의 다롄 원유비축기지에서 폭발을 동반한 화재로 오염된 해역 규모가 100㎢로 확대됐다. 전날의 해양오염 면적은 50㎢였다.



현지 소방 당국은 19일 20여 척의 선박과 40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바다로 유출된 원유 제거 작업을 벌였으나 바람과 조류의 영향으로 기름띠가 확산되고 있다.



선양(瀋陽) 한국총영사관 측은 “다롄항을 통해 중국과 교역하는 한국 무역업체들은 다롄항의 마비로 수출입 물품 납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베이징=장세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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