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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간인 사찰’ 이인규씨 외압 행사 여부 조사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19일 이인규(54)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을 소환조사했다.



총리실 관련자 4명도 함께 소환

이 전 지원관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취재진에 “담담하다. 검찰에서 얘기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검찰은 당초 이씨를 지난주 소환할 계획이었으나 9일 총리실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컴퓨터 데이터 복구에 시간이 걸려 다소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이 전 지원관을 상대로 ▶김종익(56) 전 KB한마음(현 NS한마음) 대표가 민간인임을 알면서도 2개월 동안 내사한 배경과 ▶공식 계통을 밟지 않고 별도로 보고한 과정 ▶사찰을 지시한 ‘윗선’이 있는지 여부 등을 물었다.



수사팀은 또 이날 오전 이 전 지원관과 함께 수사의뢰된 김충곤 점검1팀장 등 3명과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근무했던 권모씨 등 모두 4명을 다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 전 지원관을 한두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이날 소환된 5명에 대한 사법처리 방향을 일괄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이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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