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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블랙리스트’ 발언 김미화, 경찰 조사 받아

개그우먼 김미화(46)씨가 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김씨는 이달 초 자신의 트위터에 ‘KBS 내부에 연예인 블랙리스트가 있고 거기에 내가 포함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글을 올려 KBS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김씨는 논란이 된 블랙리스트의 존재 여부에 대해 “지난 4월 KBS 노조가 공개한 ‘임원회의 결정사항’이라는 문서를 통해 내가 기피인물임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블랙리스트란 것이 정말 있는지 궁금해서 물었을 뿐”이라며 “없으면 ‘없다’고 하면 될 일이었다”고 말했다. “KBS 측은 트위터에 글을 올린 당일 여러 경로를 통해 으름장을 놓더니 곧바로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KBS 관계자를 이미 조사한 만큼 김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 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인성 기자, 김은아(순천향대 신문방송학4)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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