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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목표 한국투자증권

금융업계는 올해부터 2~3년간 퇴직연금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퇴직연금제도가 정비되고, 퇴직연금 가입자들의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전문인력 확충, 영업조직 확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한 금융사들의 퇴직연금 마케팅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다.

퇴직연금 분야 증권업계 2위 탈환 꾀해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퇴직연금본부를 중심으로 올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달성을 목표로 뛰고 있다. 퇴직연금 전체 시장점 유율 업계 10위권, 증권업계 2위권 탈환도 노리고 있다.

이 회사 퇴직연금본부(본부장 정일문)는 올해 대기업의 퇴직연금 도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국내 대그룹 계열사 및 대형 외자계 기업에 대한 마케팅에 열심이다. 리테일본부에서도 전국 지점망을 활용해 중소기업 퇴직연금 도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명예퇴직, 퇴직금 중간정산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IRA(개인퇴직계좌) 시장 선점 노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 회사 퇴직연금본부는 올 초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인력을 확충, 인력을 60여명에서 96명으로 크게 늘렸다. 조직도 기존 3부 1연구소에서 5부 1연구소로 확대 개편했다. 영업 조직은 컨설팅 인력을 보강해 기존 2개 부서에서 4개 부서로 늘렸다.

이 회사의 강점은 ‘퇴직연금연구소’의 존재다. 2008년 6월 증권업계 최초로 설립된 이 연구소는 연금 투자에 적합한 자산배분 및 효과적인 투자전략 제시,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자 교육 등을 수행한다. ‘퇴직연금뉴스’‘연금투자’ 등 퇴직연금 소식지를 매달 발간하고, 매주 ‘Pension Weekly’도 발행한다. 국내 최초로 ‘연금용어사전’ 을 발간한데 이어 조만간 ‘퇴직연금실무 해설서’도 발행할 예정이다.

업계 굴지의 2개 자산운용사가 큰 자산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14개 상품제공기관의 48개 상품을 라인업하여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은행의 정기예금 뿐만 아니라 원리금보장형 ELS, DLS 등 대형증권사 만이 만들 수 있는 파생결합상품도 들어 있다.

퇴직연금사업의 핵심 역량은 기업 및 개인 가입자들이 올바른 투자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는 데 있다. 이 회사 퇴직연금본부는 종합 자산운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퇴직연금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아 왔다. 그 결과, 최신 퇴직연금시스템인KIPS(Korea Investment Pension System)와 고객 불만처리 전용 상담센터(1588-8844)등을 갖추었다.

한국투자증권의 또다른 강점은 업계 최고 수준인 2개의 자산운용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투신운용’과 ‘밸류자산운용’을 통해 가치·성장·안정형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앞선 운용수익률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 문의=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1544-5000)

<성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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