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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 도장 찍자 삼성화재 싱글벙글

프로배구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24·캐나다·사진)가 삼성화재에 남았다.



삼성화재는 19일 가빈과 외국인 선수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가빈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올스타전, 챔피언결정전 MVP를 독식하며 팀의 V리그 3연패를 이끌었다.



농구 선수 출신인 가빈은 2m7cm의 키에서 내리꽂는 타점 높은 공격으로 지난해 경기당 32.65점을 올렸다. 프로배구 최초로 한 시즌 1000득점을 돌파(1110득점)했고 역대 최고 공격 성공률(55.55%)을 기록했다. 가빈은 시즌 후 터키리그 진출 등을 타진했지만 결국 삼성화재에 남기로 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5월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라이트 박철우(25)에 가빈까지 가세해 최강의 ‘박-가 쌍포’를 구축하게 됐다. 두 선수 모두 라이트로 뛰어 포지션이 겹치는 게 문제다. 이에 대해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상황에 따라 가빈을 레프트나 센터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전술 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가빈은 구단을 통해 “지난해 우승을 일궈낸 선수들과 함께 다시 한번 우승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한편 우리캐피탈은 현대캐피탈에서 뛰던 세터 송병일(27)을 영입했다. 1m96cm의 장신 세터 송병일은 200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돼 지난해까지 권영민의 백업 세터로 활약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이 박철우의 보상선수로 삼성화재의 간판 세터 최태웅을 데려오며 자리를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오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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