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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실명제 위반 의혹 라응찬씨 조사”

라응찬(72)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금융실명제법 위반 의혹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곧 조사에 착수한다. 금감원 은 12일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검찰에 라 회장의 실명법 위반 여부와 관련한 자료를 요청할 것”이라며 “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그동안 “차명계좌의 인적사항과 점포 등 금융실명제 위반을 조사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조사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최근 정치권에서 “정권 실세가 라 회장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김종창 금감원장이 라 회장을 조사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날 입장을 바꿨다. 라 회장은 지난해 검찰 수사 과정에서 타인 명의로 된 계좌에서 50억원을 인출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전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라 회장 측은 “금융실명제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 고 밝혔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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