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서태평양, 미·중 충돌 여부로 민감”

중국 관변 언론이 미·중의 대규모 충돌 여부가 해군에 달려 있다는 주장을 폈다. 특히 한반도가 포함된 서태평양이 가장 민감한 지대라고 규정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2일 ‘중·미 해상 충돌 위기를 경계한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왕지쓰(王緝思) 원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왕 원장은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문제 전문가다.

신문은 “양국 해군 함대는 양국 간의 무역액과 방문객을 늘리지는 못해도 자칫 잘못하면 양국 관계를 망가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수 학자의 관점이라면서 신문은 “서태평양의 바다는 앞으로 몇 년간 세계 최대로 부상 중인 국가(중국)와 패권국(미국) 관계가 민감해지는 지대가 될 수 있다”며 “미 항모의 서해 진입 논란에서 이런 위험성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신문은 이 날짜 1면 머리기사에서 유엔 안보리가 의장성명을 통과시킨 데 대해 남북한과 미국 등 각국이 신속하게 만족감을 표시했으나 유독 한국 언론들만 화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장세정 특파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