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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25만 명, 180개국 중계 … ‘골프의 월드컵’ 특수 잡아라

국내 기업들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을 이용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내 의류 전문 업체인 빈폴 골프는 향후 5년간 ‘디 오픈 라인’을 출시한다. 빈폴 골프는 디 오픈 챔피언십의 명칭 및 관련 로고 등을 골프웨어 및 골프용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빈폴 골프에서 선보이는 ‘디 오픈 라인’은 대회의 권위를 상징하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첨단 소재의 고기능성을 접목시켰다. 총 52가지의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티타늄, 파워쉴드 등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빈폴골프의 정현정 디자인실장은 “‘디 오픈 라인’은 세계적인 골프 대회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데 중점을 뒀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기능성 골프웨어로 소장가치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특히 디 오픈이 ‘자연과의 싸움’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라운드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맞는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골프 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는 올해로 디 오픈이 15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2010 디 오픈 캐디백’을 국내에서 100개 한정 판매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함께 디 오픈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로고와 컬러를 사용한 스페셜 리미티드 제품이다. 브라운 컬러로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앞 뒤 포켓에는 디 오픈을 상징하는 스페셜 로고를 부착해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무게는 5.2kg, 가격은 60만원.

2020년 세계 200대 기업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두산은 핵심 분야인 인프라지원사업(ISB)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5년간 디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 유럽과 미주지역의 발전사업을 총괄하는 두산 파워 시스템(DPS)의 이안 밀러 사장은 “디 오픈 후원은 두산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광고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 디 오픈 후원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두산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 오픈은 약 25만 명의 갤러리가 관람하며 유럽 및 미주 전역을 포함해 전 세계 180개국에 중계된다. 국내에서는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전라운드(40시간)를 생중계한다.

문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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