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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잠실주공5단지 영향 강남권 재건축 상승세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19주일 만에 올랐다. 안전진단 통과, 제2 롯데월드 건축심의안 통과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6% 떨어졌으나 재건축 시세는 0.06% 올랐다. 특히 강남권(0.14%)이 눈에 띄게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송파구(0.49%)는 잠실주공5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많이 올랐다. 서초(0.20%)도 뛰었지만 강남구(-0.12%)는 떨어졌다. 잠실주공5단지 112㎡형은 2750만원 올라 11억~11억25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이혜승 리서치팀장은 “잠실주공5단지 안전진단 통과 이후 가락시영 등 주변 재건축 급매물도 거래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 전셋값(-0.02%)은 다시 내렸다. 잠실리센츠단지(5500여 가구) 등에서 전세물량이 많이 나오는 송파구(-0.38%)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서초구(0.19%), 강남구(0.05%) 등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군 수요가 몰려 조금 올랐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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