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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독일 신병기’ 뮐러 5번째 골 … ‘영 플레이어상’ 사실상 확정

독일이 우루과이를 물리치고 남아공 월드컵 3위를 차지했다.



독일, 우루과이 3-2 꺾고 3위

독일은 11일(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3~4위전에서 접전 끝에 3-2 재역전승을 거뒀다. 독일은 4년 전 독일 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3위에 올랐다. 남미 예선에서 5위를 기록했던 우루과이는 ‘세계 4위’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선제골은 독일의 몫이었다. 전반 19분 슈바인슈타이거의 강력한 중거리 슛을 우루과이 골키퍼 무슬레라가 쳐내자 뮐러가 달려들며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독일의 신예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21·왼쪽)가 우루과이와의 3~4위전에서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이번 대회 5골을 기록한 뮐러는 최고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영 플레이 어상’ 수상이 확실시된다. [포트엘리자베스 AFP=연합뉴스]
우루과이는 포를란·수아레스·카바니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전반 28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카바니가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6분에는 아레발로의 크로스를 포를란이 그림 같은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독일 골망을 흔들었다.



역전을 허용한 독일은 높이를 앞세워 우루과이를 압박했다. 후반 11분 키 1m91㎝의 얀젠이 헤딩골을 터뜨렸고 후반 37분에는 외칠의 코너킥을 우루과이 수비진이 걷어내지 못하고 우왕좌왕하자 1m89㎝의 케디라가 머리로 밀어 넣어 결승골을 터뜨렸다. 우루과이는 후반 추가시간 포를란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때려 땅을 쳤다.



선제골을 터뜨린 독일의 신예 뮐러(21)는 최고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FIFA 영 플레이어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뮐러는 이번 대회에서 5골·3도움을 올려 경쟁자 안드레 아예우(가나·4경기 출전·무득점)와 히오바니 도스 산토스(멕시코·4경기 출전·무득점)를 압도했다. 한편 통산 14골로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골(호나우두·15골)에 도전했던 독일의 클로제는 허리 부상으로 이날 3~4위전에 결장했다



김종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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